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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미 일상?

[수지미용실]"수지헤어카페"를 들어 보셨나요? (feat. 세하헤어)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7. 2. 6.

 

[수지미용실]

"수지헤어카페"를 들어 보셨나요?

(feat. 세하헤어)

 

 

 

우리는 누구나 서로 소통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통하면 예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은 장소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카페입니다. 기존에도 카페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우리 주위에는 분위기 좋고 개성이 넘치는 카페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소통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고, 함께 마음을 느끼고, 또 함께 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갈때

우리는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기에 마음으로 소통을 하는 "수지신봉동"에 있는

수지미용실(세하헤어)이 있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 수지미용실(세하헤어)을 방문하고 머리를 하는 동안에 

헤어디자이너와 고객과 함께 마음으로 소통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바로 "헤어카페"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머리를 통해서 서로 마음을 소통하는 느낌이랄까~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서 고객의 마음까지 다듬어 주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들었는데도

어디서 입소문을 들었는지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오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미용실이 그리 넓지 않고 특별히 눈에 띄는 인테리어도 없지만

이상하게 어느곳 보다도 느낌이 참 따뜻하고 편했습니다.

 

 

 

 

 

 

소통은 또한 정직해야 합니다.

여기 수지미용실(세하헤어)의 헤어 디자이너는 정말 정직하게 마음과 마음이 만나

함께 소통하는 헤어디자이너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철저하게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 머리를 만져주는 느낌이

옆에서 지켜볼때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옆에서 볼때 저렇게 까지 머리에 신경으르 써 주나 싶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헤어 디자이너가 너무 멋져 보였고 믿음이 가더군요.

 

그리고 직접 헤어 서비스를 받은 당사자만이 느끼는

그런 편안함은 그냥 덤이였던 것 같습니다.

 

 

 

 

 

 

 

 

 

 

 

머리만 손질을 했는데 미용실을 나올때는

마음까지 힐링한 이 느낌은 과연 무엇일까요?

 

헤어 디자이너 분이 참 따뜻한 분이라서 그런지

제 마음까지 참 따뜻해진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머리의 결과물은 당연히 아주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제 머리가 좀 어색했는데 지나고 나니 참 마음에 쏙쏙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편안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흔하지 않는 미용실이였던 것 같습니다.

만일 수지미용실(세하헤어) 옆을 지나갈 일이 있으면 그냥 편하게 들러서 차한잔 하고 싶네요.

그러면 헤어디자이너께서 웃으면서 참 반갑게 맞이 해 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편안하게 차한잔 하러 가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