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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미 일상?

마음수련 명상 동호회, 행복도시 건설청 세종시 팸투어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5. 9. 6.

 

마음수련 명상 동호회

행복도시 건설청 세종시 팸투어

 

 

 

 

 이번에 주말에 비가오는 가운데 마음수련 명상 동호회에서 행복도시 건설청 세종시에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세종시 조감도를 보고 정말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정말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세종시 전체를 다녀보지 못했지만 첫인상은 정말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여러곳에서 공사중이긴 하나 우리가 즐기기엔 충분한 시설이 되어 있었고 건물 하나하나 특색이 있어 보는것 만으로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우리 마음수련 명상 동호회의 첫 만남의 장소가 세종시 국립 도서관이였습니다.

정말 도서관이 너무 멋있었고 실내 규모와 시설을 보고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토요일이라서 정말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처음에 도서관에서 만나자고 해서 좀 의와 했는데 4층에 가보니 식당과 쉽터 하늘 정원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하늘 정원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 다른분의 블로그 사진 입니다. )

 

식당은 돈가스, 피자, 셀러드 등 다양한 음식이 있었고 우리 마음수련 명상 동호회에서는 이 모든것을 다 시켜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 하였습니다. 도서관 4층에서 옆 호수가를 보면서 식사를 하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먹는게 바빠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ㅠㅠ  다음에 가면 꼭 사진을 찍어서 올려 드릴께요....!

 

 

 

 

 

 

 

 

 

 

 

 

 

 

 

 

 

다음 일정이 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예약을 했다고 해서 돈을 내는 줄 알았는데 무료였습니다.

다양한 배가 있었고 안전요원들도 모두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마음수련 명상 동호회 일행은 간단하게 교육을 받고

화이팅을 외치면서 배에 올라 탔습니다.  그 순간 하늘에서 비가 세차게 내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수련 명상 동호회 사람들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정말 더 신나서 배를 타는 것을 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열심히 노을 저으며 배를 타고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우리는 세종시 홍보관 2층에 있는 커피숍에서 간단하게 차를 마시면서

몸을 녹이고 근처에 맛나는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우리 일행은 쭈꾸미 + 삽겹살 + 닭갈비를 혼합한 음식을 시켰고 처음 맛보는 크림 막걸리(?) 라는 것을 시켜서 먹었는데

막걸리가 정말 맛있었어요....제가 술을 못하지만 정말 부담 없이 마실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마음수련 명상 동호회에서는 세종시 팸투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말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세종시를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체 도시가 완성이 되면 정말 한번쯤은 와서 살고 싶은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 가족단위로도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쨈 투어

코스인 것 같습니다.  

 

도시를 새로 만드는데 있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도시를 참 계획적으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다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도시가 세종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