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Geographic1 모든 생명체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지구를 꿈꾸며 모든 생명체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지구를 꿈꾸며 전 세계 오지를 돌며 전 세계 사진가들이 사진을 찍는다. 거대한 자연, 밀림 속의 사람들, 숲과 사막과 바다에 사는 동물들. 그것은 생생한 기록이자 자연과의 대화이다. 실제로 몇 장의 사진만 넘겨봐도, 대자연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듯하다. ‘지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하늘, 땅, 바다의 각 생명체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 보르네오 섬 열대우림의 코뿔새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의 열대우림에서 코뿔새들이 투구처럼 생긴 부리를 가지고 갈맷빛 숲의 아름다움에 방점을 찍는다. 주로 과일을 먹고 살아가는 녀석들은 수컷이 암컷과 새끼를 나무 구멍 속에 숨겨놓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Tim Laman / National Geographic.. 2012.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