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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3

[명상]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명상 [명상]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명상 마음 비우자 콤플렉스도 사라져 박강우 / 대학생 고3 때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살이 쪘다.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조금만 방심을 하면 살이 쪄버리는 체질인데, 그때는 공부에만 신경 쓰다 보니 그렇게 살이 쪄버린 것이다. 이윽고 “너 왜 그렇게 살이 쪘니, 아저씨 같다”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던 나에겐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였고, 외출할 때는 우울증 걸린 사람처럼 모자를 푹 눌러쓰고 다녔다. ♣ 서울대에 들어가도 사라지지 않던 콤플렉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헬스클럽에 다니며 두 달간 20킬로그램 정도의 살을 뺐다. 그럼에도 이전에 가졌던 상처들은 그대로 내 속에 있었다. 다시 살이 찔까 봐 불안해서 매일 아침마.. 2014. 12. 5.
[피해의식 극복] 명상을 통한 피해의식 극복하기 [피해의식 극복] 명상을 통한 피해의식 극복하기 오늘은 명상을 통해서 피해의식을 극복한 저의 채험담을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피해의식은 기본적으로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할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에게 피해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마음이 생길까요? 누구나 처음부터 태어날때 부터 피해의식을 가지고 태어나진 않았습니다. 그럼..과연 언제부터 피해의식속에서 살아 가게 되었을까요? 명상을 통해서 제가 저 자신을 돌아보면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존심 입니다. 그렇다면 자존심은 왜 생길까요? 그건 바로 나를 보호하려는 보호 본능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어떤것을 보호 하려고 할까요? 바로 열등감 입니다. 바로 .. 2014. 11. 9.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뀐 나의 모습 [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뀐 행복 ] 옛날에 내가 가장 잘하던 말 ‘싫어!’ “넌 할 줄 아는 말이 ‘싫다’밖에 없니?”라며 항상 꾸지람만 들었던 아이,“학교 가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친구랑 노는 것도 싫어” 싫다는 말만 던 아이가 바로 저였습니다.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무엇을 나에게 제시하든 그 모든 것들이 다 싫었어요. 제대로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고 하더라도 완벽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너무나 많았거든요. 그런 마음은 어릴 때 환경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릴 적 친구들은 부모님께서 도와주셔서 너무나도 멋지게 방학 숙제를 해오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독립심과 자립심을 길러주시기 위해 혼자의 힘으로 하라고 하셨어요. 혼자서 과제를 하다 보니 늘 친구들과 비교가 되었고 그게 .. 201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