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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상/함께하는명상캠프

[부부힐링캠프] 부부가 함께 하는 명상 힐링캠프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4. 12. 31.

 

 

[부부힐링캠프] 부부가 함께 하는 명상 힐링캠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날! 그 행복이 다시 시작됩니다.
새로운 부부 힐링캠프는 진지한 자기 성찰을 통해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고 그 마음을 빼기하여 남편과 아내, 두 마음이 하나가 되게 합니다.

 

"부부힐링캠프"는 마음수련 마음빼기 명상 방법으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

아래 채험담은 부부과 함께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경험했던 체험담을 정리 한 것입니다.

 

 


 

“각자의 틀에서 벗어나 한마음이 되었어요”

 문성준, 전영희 부부

 

 

 

늘 마음 한구석으로 남편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아내와 함께 살아가는 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많이 희생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대를 괴롭히는 일이었다. 원망, 기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다 해줬으면 하는 마음들을

빼냈다. 육아 스트레스와 완벽주의도 뺐다.

 

사실 나를 만나고부터 아내는 자기 인생이 없었다. 결혼을 서두르느라 유학도 취소, 늘 육아에 시달리고 돈에 쪼들렸다.

큰 짐을 홀로 지면서도 아내가 원했던 건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이면 충분했는데 그걸 몰랐다. 그런 아내에게 ‘남편은 돈 벌고

아내는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제 할 일’이라 고집했으니 난 정말 이기적인 놈이란 생각이 들었다. 명상 수련을 하며 그런 나를 다 버렸다. 앞으로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버렸다. 그러자 마음이 참 가벼워졌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결혼 30년 차 신혼부부

정기언(수원여대 총장), 서희순 부부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결혼 30년 차 신혼부부

정기언(수원여대 총장), 서희아내는 “신혼 때도 들어보지 못한 말을 다 늙어서 넘치도록 듣는다”며 웃는다.

정기언씨는 “자라오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잠재의식 속에 단단한 고정관념이 되어 자신을 지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알게 됐다”고 한다.

 

마음수련으로 잃었던 가족을 되찾았다는 정기언씨. 집안의 가장으로 항상 군림하려 했고, 자기 입장에서 자신이 필요한 것만

가족들에게 요구했던 그였지만 요즘은 저절로 아내나 아이들이 뭐가 필요할까, 도와줄 게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단다. 고정관념이나 의무감, 체면, 격식 따위를 다 버리고 나니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직장생활도 편해지고 몸이 날듯이

가벼워졌다는 정기언씨는 아내에게도 마음수련을 권했다.

 

“명상 수련을 하고 보니까 항상 남편에게만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입장만 고수한다고 했는데, 나도 마찬가지였더라구요.

나도 내 입장에서만 판단하고 분별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죠. 그런 나를 버리니 남편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됐고

누구든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7년간의 치열한 부부싸움 그리고 해피엔딩

안병훈 / 직장인

 

 

명상 수련을 하며 진정한 뉘우침이란 행동이 바뀌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집이 지저분하면 바로 청소를 하고, 설거지도 했다. 주말에 만나면 누가 있든 없든 따듯하게 안아주었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 뽀뽀…’ 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 시댁에 행사가 있어도 바빠서 못 가겠다고 하면 그러라고 했다. 그렇게 나는 ‘내 것’이라고 꼭 쥐고 내 맘대로

하려고 했던 아내에 대한 집착을 놓아갔다.

 

이혼은 자기의 욕심을 상대가 못 채워주기 때문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 아닐까. 대화로 풀어보려고 해도 서로 바람과 주장만

얘기하는 한, 원점 아니면 마이너스다. 내 마음을 버리지 않고는 상대를 다 이해할 수 없다. 이혼을 고민하고 있는 부부라면

마음수련을 꼭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새로운 부부힐링캠프"

 

실재하는 갈등을 덮어놓은 채 막연한 정서적 접근으로는 부부관계의 진정한 힐링이 될 수 없습니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갈등을 직시하고, 그 원인이 되는 마음을 찾아 해소해야 합니다. 내 틀과 기준, 내 중심적으로 먹어놓은 마음들을 빼기하면,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큰 마음이 됩니다. 서로 믿고 이해하고 소통하며 배려하는 진정한 부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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