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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

[끄적임] 바보로 산다는 것은~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5. 11. 24.

[ 끄적임 ]

"바보"로 산다는 것은~

 

 

 

옛날 노래에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 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아마도  누구나 바보 같이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같은 세상에 바보같이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보는 잘 몰라서 정말 행복 할 것 같습니다.

바보는 알려고 하는 마음이 없어서 편안할 것 같습니다.

바보는 욕심이 없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바보는 뭘해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기 때문에 결과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많이 알려고 하고 많이 가질려고 하고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잘나 보이려고 할때 마다

왠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사는 것이 더욱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요?

 

누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그대로 하는 바보 같은 인생

내 생각은 없고 상대방의 말만 믿고 아무 의심없이 하는 그런 바보 같은 삶

오늘은 왠지 저에게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비록 다른 사람보다 뒤쳐지더라도

저는 오늘도 바보처럼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왜냐하면 바보로 사는것이 정말 행복하고 편하니까요

 

여러분들 바보같은 삶을 살아보실래요......*^^*

바보로 살때 진정한 바보가 아닌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바보로 살때 가장 순수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바보로 살때 이 세상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