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이야기

[리더십] 낮아지는 리더십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2. 10. 25.

 

  낮아지는  리더십  

 

 

우리는 진정한 리더십란 어떤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았으며 합니다...!!! 진정한 리더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저는 오늘 고자세의 리더십이 아니라 낮아지는 리더십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끌고가는 리더십이 아니라  섬기는 리더십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시키는 리더십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리더십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이듯이 겸손한 리더십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다음 내용은 "월간 마음수련"에 나온 진정한 리더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의 자세는 어려운것도 힘든것도 아닙니다...

 

 

아주 작은것 부터 실천하는것에서 진정한 리더십이 시작됩니다..!!

 

 

 

직위도, 권위도 내려놓으신  / 우리 부사장님을 소개합니다

류OO 40세. 회사원.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IMF 당시, 회사가 법정 관리에 들어가면서 다른 회사에 인수 합병되었다.

그리고 2004년, 아직은 어수선한 가운데 새로 부사장님이 부임해 오셨다.

금융 계통에서만 근무했었다는 부사장님은 인쇄 쪽은 전혀 모르는 분이었다.

직원들은 겉으로는 예, 예, 했지만 은근히 무시하고 경계했다.

 

그럼에도 당시 부사장님이 보여주신 모습은 인상 깊었다.

전혀 동요하지 않고, 직원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일일이 대화를 나누셨다.

한 번도 부사장님 방으로 오라 가라 부른 적이 없었다.

무엇이 어려운지, 고충은 무엇인지를 늘 물었고 인쇄 분야도 열심히 공부하셨다.

바쁘다 싶으면 직접 기계 앞에 서서 일을 도우셨다.

 

한번은 회사 다니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한 적이 있다.

그때 부사장님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힘든 것도, 다른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이해해. 물론 그것도 좋겠지만,

좀 더 노력해서 우리 회사를 안정된 직장으로 만드는 것도 보람된 일이 아니겠는가.”

 

매사 솔선수범하시는 우리 부사장님.

그렇게 직원들 마음을 다독여주시는 사이 어느덧 회사도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부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직원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신다는 느낌이 든다.

때문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말을 해도 괜찮을 것처럼 편안하고, 권위주의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부사장님을 보면서, 언제 어디에서나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융화된다는 건 저런 거구나 싶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부사장님께서 하셨다는 마음수련에 자꾸만 관심이 간다.

 
 [ 출 처 : 월간 마음수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