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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상

[마음공부] 마음에 가진 만큼 말하고 행한다.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5. 10. 27.

 

[ 마음공부 ]

 

마음에 가진 만큼 말하고 행한다.

 

 

인간의 마음의 세계는 세상의 것이 들어 있는 실상이 아닌 허상이라.
그 상에 들어 있는 자는 자기의 마음에 가진 이야기만 늘어놓을 것이다.
그것은 자기가 가진 관념이고 그것은 자기의 주장일 따름이다.

인간세상인 허상의 세계에 사는 자들도 그 마음에 가진 만큼 말하고 행하여

그 시때에 맞는 언행을 하는 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살 것이다.

또 자기가 마음속에 먹은 마음만큼 살 것이고 행할 것이다.

인간의 마음은 아무튼 이기적인 자기의 세계를 만든

자기밖에 모르는 마음이어서 자기가 잘되고 자기가 잘나고

자기의 자랑이 다일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이 사라지고 신의 마음이 될 때 인간은 신명이 나는 삶을 살 것이다.

신령스럽게 살 것이다.

신의 나라에 일하고 일체의 근심걱정이 없고 자유이고 해탈이고 자기가 없어 남이 잘되고

남을 위하여 일하고 살아 의의 나라에 복 짓고 살 것이다.

의의 나라는 죽음이 없기에 생사가 일여함 알고 죽어도 죽지 않아 영생불사신의 나라에

신이 되어 사는 나라가 의의 나라라.  이것이 허가 참이 되는 것이라.

 인간은 인간이 되어 살아야 세상도 잘 살 것이다.

 잘 산다는 것은 참이 되어 사는 것이고

잘 산다는 것은 의의 나라 사는 것인데

사람은 누구나 전인인, 자기가 참 됨이 으뜸이라.

 

교육의 우선은 인간을 참 되게 함이 먼저이고

그다음에 먹고사는 공부를 시킬 때

모두가 더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이다.

 

먹고사는 것도 의식이 커져 본정신 차리면 서로를

위하여 모두가 잘 살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신인 진리의 마음으로

바꿀 때만이 우리로 살 것이다.

 

우리나라의 한얼 사상의 한얼, 다시 말하면 한 정신이 되어

다시 나면 모두가 지혜가 있어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을 것이고, 자기의 세계인 마음속에 갇힘이 없으니

행을 하여도 결과인 실을 얻으니 훨씬 더 잘 살고

모두가 기뻐 살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허마음에서 참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급선무이고 무엇보다 사람이 마음

놓고 살 수가 있는 그런 세상이 될 것이다.

 

우 명(禹明) 선생은 마음수련 창시자로서, 인간 내면의 성찰과 본성 회복, 화해와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2년 UN-NGO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교육자협회로부터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화해와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 수상
2002년 9월, 미국 앨라바마 헌츠빌에서의 감동적인 만남

2002년 9월, 우명 선생은 미국 뉴욕의 UN본부를 방문하여 당시 한승수 UN총회의장을 만나 세계평화의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미국 알라배마주 헌츠빌을 방문했다. 헌츠빌에 있는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교육자협회(IAEWP, UN-NGO)’는 인간 내면의 성찰과 본성 회복, 화해와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우명 선생에게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세계평화대사’로 위촉하였다.

제가 알라바마 헌츠빌에서 우명 선생을 만났을 때, 선생은 일련의 평화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었고, 당시 우연히도 저는 그분의 모든 활동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참가했던 모든 사람에게 감명을 주었고 저는 직접 상을 수여했습니다.

- 찰스 마르시에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