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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상

[명상의 효과] 명상 하면 뇌구조 변화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4. 11. 15.

[명상의 효과] 명상하면 뇌구조(뇌파) 변화

 

 

 

 

 

 

 

 

 

수 많은 분들이 마음수련을 통한 명상의 효과를 직접 확인 하셨습니다.

마음수련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명상을 하기 때문에 명상의 효과는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대학생캠프를 통해 선발된 몇 몇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명상을 통해서 뇌구조(뇌파)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과학적으로 증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마음수련을 통한 명상의 효과는 본인 자신이 직접 확인이 가능하며 언제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 수련 입니다.

 

                                                                                                                                [마음수련  www.maum.org ]

 

 

 

마음수련이 대학생의 뇌기능에 미치는 효과  (명상의 효과 )
The Effects of Maum Meditation Program on the Brain Function of University Students

 

 


 

 

  연구자        이덕주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유연경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뇌과학 전공
                   이지숙     만수중학교 교사 이인수 한국교통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교신저자, islee@ut.ac.kr

 발행정보      전인교육학회지 Vol. 5.

 발행년도      2013 

 


 

 

대학생 시기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로 쉽게 동요하고 강한 고독감이나 자기부정의 감정, 열등감 등 다양한

스트레스를 겪는다. 반면 취업을 위한 학점 관리 및 판단력 등 뇌기능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최근 다양한 방법을 통한 뇌의 기능 향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마음수련은 뇌의 내용물인 기억 및 영상과

함께 마음의 감정까지 빼기가 되는 방법이다.

 

따라서 대학생에게 마음 빼기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뇌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뇌의 전기신호인 뇌파를 통해, 대학생에게 적용한 마음수련이 뇌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해보았다.

 

그 결과, 마음수련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뇌기능과 조절능력의 향상, 전반적인 뇌기능의 안정도를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 잡념, 스트레스를 나타내고 있는 보라색이 점점더 줄어 들면서 명상의 효과 를 확실하게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 

 

 

 

 

 

   I 대상자는 마음수련 16주 후 전체적으로 안정된 뇌파가 나타났다. 뇌기능지수도 62에서 77로 높아졌음이 뚜렷하다.

 

  H 대상자는 마음수련 4주 후에 좌뇌·우뇌의 균형이 잘 이루어짐을 볼 수 있고 16주 후에는 뇌파가 전체적으로 안정

   된 것을 볼 수 있다.

 

 


 

 

연구 목적

1) 연구 대상자의 뇌기능 상태를 파악한다.
2) 마음수련이 대학생들의 뇌기능 상태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3) 마음수련 전과 후의 뇌기능 지수별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 대상자를 파악하고, 마음수련 16주 후까지 추적 관찰이

   가능한 일부 대상자의 원시뇌파를 3차원 그래프로 변환한 뇌파의 변화를 확인한다.

 

연구 설계

  마음수련이 대학생의 뇌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단일군 전·후 유사 실험 연구이다.

 

 

연구 대상

  2012년도 12월 30일에 마음수련 논산교육원에서 이루어진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에 참여한 대학생들 중 연구 참여를  

  수락하고, 4주 후인 2013년 1월 26일에 마음수련 논산교육원에서 마음수련 중인 대학생 11명.

  연구 도구 및 뇌기능 지수의 의미

  1) 뇌기능 변화 :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 뇌기능분석 프로그램 BQ-Test
  2) 뇌파 측정 : (주)브레인테크 2채널시스템 프로그램 뉴로하모니M
  3) 8가지 뇌기능분석 지수 : 기초율동지수, 자기조절지수, 주의지수, 활성지수, 정서지수, 항스트레스지수,

    좌우뇌 균형지수, 뇌기능지수

 

 자료 수집 및 분석

1차 수집: 마음빼기 전(2012년 12월 30일), 11명
2차 수집: 마음빼기 4주 후(2013년 1월 26일), 11명
3차 수집: 마음빼기 16주 후(2013년 5월 20일), 3명

마음빼기가 뇌기능에 미치는 효과: Wilcoxon signed rank test(SPSS 18.0 이용)
뇌파 변화: 원시뇌파를 3차원 그래프로 변환

 

 

연구 결과

마음수련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뇌기능과 조절능력의 향상, 전반적인 뇌기능의 안정도 증진 등을 나타냈다.
뇌기능의 부분별 지수의 차이를 살펴보면 뇌의 각성 정도나 주의력을 나타내는 주의지수 우뇌, 스트레스 저항력과

질병에 대한 대응력을 나타내는 항스트레스지수 우뇌, 그리고 전반적인 뇌기능을 나타내는 뇌기능지수 등이 유의하게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대상자의 원시뇌파를 3차원 그래프로 변환한 뇌파의 변화를 살펴보면 마음 빼기 후 뇌파가 전체적으로 안정된 것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마음수련을 통해 대학생들은 주의지수 우뇌, 항스트레스지수 우뇌, 뇌기능지수 등이 변화하여

주의집중 시간이 향상되고, 사고능력이 높아지게 되며, 내외적 환경 요인으로 오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길러졌을 뿐 아니라 전반적인 뇌기능의 향상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명상의 효과)

 

따라서 마음수련은 성인기의 준비 과정인 대학생의 뇌기능 향상을 위한 교육 수단으로 적합하며, 제도화된 교육 수단 프로그램으로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연구는 중재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중재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집단과의 비교 및 효과   검증 연구는 향후 과제로 삼고자 한다.

 

 

 

 

 

                           <표> 마음빼기 프로그램이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효과

 

 

 

                 마음수련 전과 마음수련 4주 후의 뇌기능의 부분별 지수의 차이를 살펴보면, 주의지수 우뇌,

                 항스트레스지수 우뇌와 뇌기능지수는 마음수련 전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명상의 효과를 확실하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출 처 :  마음수련  www.maum.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