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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기

무명의 축구 소년이 주는 희망의 메세지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5. 1. 13.

 

무명의 축구 소년이 주는 희망의 메세지

 

 

아버지는 알콜중독자, 형은 마약중독자, 어머니는 청소부였다.
빈민가 놀이터에서 우연히 날아온 축구공을 찼을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끼고 "어머니 저도 축구가 하고 싶어요.
축구팀에 보내주세요"
철 없는 아들의 부탁에 어머니는 당황했다.

비싼 축구비용을 감당하기 불가능 했지만 겨우 저렴한 가격에 팀에 들어 갔었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패스 한번 받지

못하고 조명이 꺼지고 모두가 돌아간 뒤에 혼자 남아 연습을 하고 축구공을 닦아야만 했다.


그러던중 정상인 보다 두배는 빠르게 뛰는 심장병이 있어 앞으로 운동선수를 할 수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수술후 재활치료를 해도 정상인 만큼 호전 될 수 없었지만 값비싼 수술비 지불위해 아버지와 형은 취직을 하였고

일년후 온 가족이 모은 돈으로 수술을 했었고, 수술은 성공적이였다.
재활을 마친후 그는 더욱 더 훈련에 강도를 높였고 비록 동료들에게 패스를 받지 못해도 행복했다.

시간이 흘러 꿈에 그리던 그라운드에 데뷔하였다.

 

 

 

 


수 많은 관중, 서포터즈, 스포츠 기자들, 유명팀 스카우터들. 바라고 바랬던 축구장에서 죽을 각오로 뛰고 또 뛰었다.
"심장이 터져도 좋다." 그렇게 그의 데뷔전이 끝났다.

얼마후 세계 최고의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감독의 이적제의 전화를 받고는, 곧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눈물이 나고 말도 잘 나오지 않았다.
"어머니 더이상 청소부를 하지 않아도 되요"  어머니는 아무 말없이 수화기를 잡고 울고 있었다.

 

 

 

 

 

 

그는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였고, 축구실력 못지않게 한해 기부금이

한국의 한해 기부액보다 많고, 공익을 위한 광고는 돈도 받지 않으며, 소말리아에 300억의 기부와 자신의 팬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고, 현재는 아동질병 퇴치와 아동구호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고, 문신을 하면 헌혈을 할 수 없어서 문신을 하지 않는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이다.

 

우리도 열정과 도전. 끈기와 노력으로 꿈을 이루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