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어느책에서 읽고 극 공감을 느꼈던 짦은 내용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어느 백화점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쇼파에 앉아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이가 반대편를
가리키면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같이 반대편을 보고나서 아이를 타이르고 있었습니다.
"애야 몸이 불편하신분 한테 그렇게 손가락질 하는거 아니야. 알았지"
그래도 아이는 계속해서 그 휄체어에 탄 사람을 계속 가리키면 계속 눈을 때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화가나서 아이을 혼을 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울면서 "저 모자 너무 이쁘다" 하는 것입니다..
그 휠체어에 탄 사람이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아이는 그 모자를 가리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너무 우리 자신의 시각으로만 상대방을 대하고 있지 않나 한번 생각해
봤으며 합니다.
한번쯤은 상대방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눈높이를 한번 맞춰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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