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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미 일상?

[양자물리] 고구미 양자물리학에 빠지다....*^^*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4. 9. 23.

 

 

 

[양자물리] 고구미 양자물리학에 빠지다....*^^*

 

 

 

 

 

 

 

 

오늘은 과학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정리해 보려 합니다.

 

저는 우연히 양자물리학 동영상을 보고 그냥 푹 빠져 버렸습니다.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살던 제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할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양자물리학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제가 알고 지내던 그런 세상이 아닌 정말 멋진 세상이라는 것을

 

양자물리학이 밝혀 주었습니다.

 

 

 

 

그럼...왜 제가 이렇게 흥분이 되는지 ...이 마음이 전해 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체는 분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자는 원자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은 이 세상은 원자로 이뤄진 것이지요....

 

 

 

 

 

 

 

 

이 드 넓은 우주 전체가 원자로 이뤄져 있다고 하니 정말 상상만 해도 신기 합니다.

 

그렇다면 이 우주에 속해 있는 지구는 어떨까요?

 

또 지구안에 있는 모든 물질은 어떨까요?

 

내가 지금 앉아 있는 공간를 둘러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보세요...

 

이 모든것은 원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결국은 이 세상은 하나 입니다.

 

너, 나가 아닌 우리도 아닌 하나 입니다...

 

 

 

 

 

 

 

 

 

 

그렇다면 원자는 어떻게 이뤄져 있을까요?

 

원자는 핵과 전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참으로 신기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원자핵과 전자 사이는 빈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비율로 살펴보면 농구공이 핵이라 과정을 하면 

 

핵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는 핵과 3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고 합니다.

 

그 사이는 빈 공간 입니다....

 

여기서 전자와 핵은 계속 생겼다...없어졌다는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핵과 전자도 계속해서 존재 한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이 세상은 그냥 빈 공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의 99.9999 % 는 빈공간인 허공 입니다...

 

 

 

 

 

 

 

 

여기에 수 많은 빌딩들이 있습니다.

 

이 빌딩에 들어 가는 콘크리트, 유리 등등 자제등을 다 제외하고 남아 있는 것만

 

본다면 이 크기는 수십억톤이 나가는 작은 콩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빈 공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남자라면 한번씩 타보고 싶었던 남자의 로망 수퍼카...

 

99.9999 %  빈 공간 입니다.

 

 

 

 

 

 

여자들의 로망 다이아몬드, 진주목걸이..등등 고급 귀금속의 실제 모습은

 

99.9999 %가 빈 공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자들의 자존심 명품백도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명품 시계도 모두

 

99.9999 %가 빈 공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 재미있지 않아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렇게 꿈꾸던 물질들의 본래 모습이

 

그냥 빈 공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

 

정말 우리는 지금 아주 긴 꿈을 꾸고 있다는것을 믿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두렵네요...^^

 

 

 

 

 

 

 

 

또 다른 신기한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이 농구공이 지금 농구장 마루에 붙어 있다고 생각 하시지요...

 

절대 아닙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서로 떨어져 있어요....

 

서로 구성된 원자들이 서로 밀어내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이 벽을 통과 못하는 것도 서로 구성된 원자들이 밀어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차들이 서로 부딪히면 박살이 나는것도 같은 이치이지요..

 

이 세상의 물질들은 절대 같이 접촉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양자물리학이 무엇일까요?

 

 

기존의 고전 물리학은 외부 공간에서 이뤄지는 것이 중심이였다면

 

현대물리학인 양자물리학은 원자와 같이 물질 안에 있는 세상을 연구하는 학문이였습니다.

 

 

양자물리학은 결국은 세상은 원자로 이뤄져 있고 거의 빈공간이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원자들이 구성이 되어 어떤 물질이 만들어 지는데

 

이 원동력이 사람의 의식 이나 생각이하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 물리학자들은 불명확한 의식이나 생각에 대한 것을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너무나 정확하게 실험을 통해서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 입니다.

 

다음 동영상은 양자물리학에 대한 유명한 실험중에 하나 입니다.

 

 

 

 

 

이 세상은 원자로 이뤄져 있고 이 원자는 사람의 생각이나 의식으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이 양자물리학의 핵심입니다...

 

 

 

 

 

그렇데 이렇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양자물리학을 어떤 한사람은 증오 할 정도로 싫어 했습니다.

 

 

 

 

 

 

이 분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것입니다....

 

바로 아인슈타인 형님(?)이시지요....

 

이 아인슈타인 형님은 양자물리학을 아주 증오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때는 이 양자물리학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수년을 연구했지만 결국은 양자물리학을 이길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아인슈타인 형님이 인정하기 싫어던 것일까요?

 

 

 

 

 

 

 

 

 

 

아인슈타인 형님은 이 세상은 시간과 공간으로 되어 있다고 믿었습니다.

 

더욱이 공간에 대한 개념은 뉴톤이 공간은 고정 되었다고 주장한 반면

 

아인슈타인 형님은 이 공간은 움직이는

 

유동성과 탄력성이 있는 공간이라 주장을 하였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정확하게 맞는 것으로 노벨상까지 받았으니까요...^^

 

 

그렇다면 무엇때문에 우리 아인슈타인 형님이 그렇게 노발대발 하셨을까요?

 

 

 

 

 

 

간단한 실험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여기 5번(황토색) , 6번 (녹색) 두개의 당구공이 있습니다.

 

이 두공은 상자안에 넣고 하나는 꺼냅니다.

 

예를 들어 5번 공을 꺼내면 그 상자 안에는 몇 번 공이 남아 있을까요?

 

당근 우리는 녹색인 6번 공이 남아 있다고 생각을 하겠지요...

 

우리 아인슈타인 형님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그렇데 양자물리학에서는 사람이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어떤것도

 

결정 된것이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6번공인 녹색이 아닌 ...노란색..빨간색 공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람의 인식이나 생각에 의해 모든것이 결정된다고 믿는 것이

 

양자물리학 입니다.

 

 

 

 

 

이 사진은 많이 보셨겠지만 단순하게 물에 감정을 넣었을 뿐인데 

 

결과는 여러가지 물 입자가 바뀌는것을 보면

 

70% 이상이 물로 이뤄진 우리 몸도 이러한 개인적인 감정과 생각으로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더욱이 더 신기한것은

 

이 세상은 시간과 공간으로 이뤄져 있지만 이것 조차도 양자물리학에서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이 없어 집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확실하게 증명이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사람의 의지와 생각 만으로 이미 결정 되었던 과거 일들이 변경 되고

 

그리고 분명히 여러 공간에 존재하는 물체가 공간을 초월해서 결국은 하나의 물체라는 것도

 

참으로 신기할 따름 입니다....

 

 

결국은 우리 사람이라는 존재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인식과 생각은 이 세상에서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과연 나는 누구일까요?

 

내 생각과 의지로 세상의 물질을 창조 해 낼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나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