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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상

지금 마음이 힘드신가요? 왜 마음이 힘들까요?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2. 8. 28.

 

 

 우리는 평생을 살아오면서 마음을 지니고 살아 오고 있습니다.

이 마음은 곧 또 다른 내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마음"이 과연 무엇인지 한번 정의를 내려 보세요!

 

"마음"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사전에 나와 있는 뜻으로는

 

-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

-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감정이나 의지, 생각 따위를

   느끼거나 일으키는 작용이나 태도

 

등등 7가지 정의가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고 표현을 하는것은 뭔가 부족하여 명확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도 여러가지 관점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여러분들께 과연 "마음"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마음"이 무엇일까요? 과연 "마음"은 살아 있을까요? 과연 "마음"이 곧 나라고 정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지금 눈을 감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과연 행복한가?  아니면 고민에 쌓여 있거나 , 불평 불만이 가득하거나 스트레스로 꽉 차

있는지!!!!

 

이렇게 행복, 고민, 불평,불만, 스트레스 는 과연 어디에 존재를 할까요? 

이거 하나는 정확한것 같습니다.

 

이 모든것은 내 마음속에 존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곧 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길을 걷듯이 우리는 인생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뜻도 의미도 모른채 하늘의 먹구름과 같은 "마음"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선택이나 판단을 할 때 우리는 내 마음속에 여러가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기억으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쪽이 다 하면서 선택을 하지요!!

 

 

 

 

 

 

 

그러면서 그 길을 걸어가면서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 지금도 계속해서 걸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선택한 길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하는데 왜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길이 즐겁지도 행복하지도 않을까요?

그리고 내 자신이 선택한 길속에서 성공도 하고  만족감도  맛볼수도 있었지만 또 다른 공허함이 밀려오는 것은 왜일까요?

그리고 또 왜 이 세상에 혼자 살아가는 것 같이  먹구름 가득찬 마음으로 다시 외로워 질까요?

 

 

 

 

 

그렇다면 길거리에 피어 있는 이름 없는 꽃이나 잡초는 힘들다 외롭다는 마음이 있을까요?

 

 

 

 

 

길거리에 그냥 피어 있는 꽃은 과연 스트레스가 있을까요?

 

 

 

사람에게도 마음이 있고 이런 풀이나 잡초에게도 마음은 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이렇게 길거리에 피어 있는 잡초나 꽃들은 세상에 순종하고 살아 갑니다.

 

하지만 사람은 순종보다는 자신의 자존심이 더 중요하고 자신의 이익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무슨 일이든 자신의 뜻대로 하려고만 하고 만일 뜻대로 되지 않으면 항상 사람은 스트레스속에서 불만, 불평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거대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모습은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을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오늘 하루를 지내고 있지만 이런 잡초나 길거리에 피여 있는 이름 모를 꽃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 자리에서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이 세상에 조건에 순종 하면서 ~~~

 

 

 

 

 

 

이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하나도 받질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욕심과 과욕과 끊임 없이 가질려는 마음 때문에~~

 

우리가 우울증이나 조울증이나 심리불안등이 생기는 원인도 자신이 세상의 뜻에 살지 않고 자신의 뜻에 따라 살라고 하다보니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래서 마음의 병이 생기고 곧 마음이 몸이니 몸에도 이상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껏 살아야 70~80년 살다가 죽어서 한줌의 흙이 될 뿐입니다.

그것도 아무런 의미와 뜻도 없이 살면서~~~

 

 

 

 

 

많은 돈과 권력과 명예를 가지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고 해도 우리는 길어야 100년도 못 사는 인간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몇살 입니까?

 

지금부터 얼마 동안 살 수 있을것 같습니까?

 

이제는 세상이 주는 조건에 감사하고 내가 할려고 하는 욕심과 과욕을 내려 놓고 뜰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세상에 순종을 하면서 살아보세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행복을 같이 느낄수 있는 "마음친구"가 많아졌으며 하는게 이 고구미의 작지만 아주

소중한 꿈입니다.

 

 

앞으로 이"마음을 찾아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재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함께 있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ㅋㅋ

 

 

 

 

 

 

 

 

 

" Happiness is not a matter of events; it depends upon the tides of the mind"

 

행복은  인생에 일어나는 사건들에 의해 결정지어 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은 마음의  방향에 달려있다.

 

-앨리스 메이넬 


 

  

[출처] 앨리스의 행복과 가까워지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