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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상

마음수련원은 집단지성이다.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2. 9. 28.

 

 

 

 

마음수련원은 집단지성이다.

 

 

 

여러분들은 빼기를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마음을 빼기 한다는 애기를 들어 보신적이 있나요?

내 마음속에 있는 스트레스를 빼기방법을 통해 버릴수 있다면 믿어지세요?

 

 

 

 

 

마음속에 그릇이 하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그릇에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많은 추억들을 담아 두었습니다. 거기에는 좋은 기억도 있고, 잊고 싶은 아픈기억도 있을 것 입니다.

지금 이러한 기억들이 여러분들 마음에 그대로 있지요  (인정이 되면 고개를 한번 끄덕여 주세요!)

기억은 과거의 일이지요 !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우리는 이 기억이 시키는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에 살고 있습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마음수련원은 집단지성이다.

 

현재 나는 과거의 기억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릴때에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심하게 다쳤다면 이것이 기억에 남아 있어 지금도

자전거 타는것을 두려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얼마전에 비빔밥을 먹고 심하게 채했다면 비빕밥을 보기만 해도 그때 기억이 떠올라

속이 안좋은 경험을 한번쯤은 하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지나가고 없는 과거의 기억이 지금 현재 내 삶에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내 마음속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다쳤다는 기억과 비빔밥을 먹고 채했던 기억들을 버려보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자전거를 타는것에 도전을 해 볼것이고 맛있는 비빔밥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그렇습니다...이렇게 내 마음에 있는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다 휴지를 버리듯 버려버리면

내 마음은 아주 가벼워져 스트레스 없는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할 것입니다.

 

 

 

 

소통은 우리 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수단

 

우리는 집이나 직장에서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의견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서로간의 마음의 그릇에 담아둔 과거기억의 기준이 서로 맞이 않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볼때  서로간의 소통은 서로 가지고 있는 과거의 기억에 의해서 좌우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소통은 아주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 입니다... 소통을 통해서 서로간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소통을 통해서 거래가 이루어지는등

소통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수단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렇게 중요한 소통이 과연 잘 되고 있을까요?

내 마음의 그릇에 나만의 생각을 잔뜩 채워 놓았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마음의 그릇에 있는 과거의 기억들을 빼기를 통해서 다 버릴수만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아주 원할하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수련원방법을 통해 마음빼기를 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원활한 소통이 가능 할 것입니다.  

 

 

 

 

집단지성은 소통이다...!!

 

저는 이 마음수련이야 말로 요즘 새로운 사회적 트랜드 "집단지성"에 있어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집단지성"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 집단지성이야 말로 마음수련에서 강조했던 "소통"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마음수련을 통해서 마음 빼기를 한다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집단지성이 아주 원할하게 이루어

질것 입니다..

 

 

 

 

 

 

집단지능(集團知能)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과정을 통하여 얻게 된 집단의

지적 능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좀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다양한 의견이나 견해를 가진 개개인들이 협력과 경쟁을 통해서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말한다고 합니다.

 

 

 

 

마음수련원은 집단지성이다.

 

 

 

집단지성의 포인트는 소통

 

 

 

이 개념은 미국의 곤충학자 윌리엄모턴 휠러(William Morton Wheeler)1910년 출간한 개미:그들의 구조·발달·행동 Ants 》에서 처음 제시하였습니다. 휠러는 개체로는 미미한 개미가 공동체로서 협업하여 거대한 개미집을 만들어내는 것을 관찰하였고, 이를 근거로 개미는 개체로서는 미미하지만 군집하여서는 높은 지능체계를 형성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집단지성이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한명의 뛰어난 천재보다 다수의 집단 창의성이 훨씬 뛰어난 성능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구글,이노디자인,이노센티브 등등 수많은 기업들에서 그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전체가 하나의 생명로 구성

 

 

그렇다면 "집단지성"으로 어떤 원리에 의해서 성공을 하게 되었는지 근본적인 원리를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온생명 이론

 

장회익 교수의 이론인데 온 우주가 하나의 생명이라는 이론이다. 보통 우리는 하나 하나의 개체를

생명이라고 일컫지만(낱생명) ,지구적인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낱생명들은 복잡한 의존성과 관계를 맺고 있고,그 전체가 하나의 생명이라는 이론이다. 의미있는 이론같다. 집단 지능을 보는 하나의 관점으로도 좋은이론이라고 생각됩니다.

 

 

 

위키피디아 / 아마존 닷컴 / 네이버 지식in / 이 셋의 공통점은?

 

 

 

 

 

 

 

 

 

 

 

위키피디아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서는 각 분야에 정통한 사용자들이 하나의 용어에 대한 설명을 위해

자신들의 지식,경험에 기초하여 자유롭게 글을 게재하고 누구나 작성과 수정 가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닷컴

 

세계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닷컴에서는 구매자들이 직접 리뷰를 작성하고 공유함으로써

제품을 평가하고 다른 소비자들의 선택을 좌우합니다.

 

 

 

지식검색

네이버 지식in은 주지하다시피 사용자가 질문을 올리면 여러 네티즌들이 다양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세 사이트에서는 네티즌들이 서로 협력, 경쟁을 통해 집단적 능력을 발휘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목격되는데 여기서도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이 중심을 이룬다.

 

 

 

그렇다면 왜 집단지성이 필요한가? 

 

 

사회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어떤 문제에 대한 해답은 유일하지 않으며 소수의 전문가들에만 의존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점점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집단지성이 필요하다.

 

 

실생활에서 집단지성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Web2.0은 인터넷 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Web 2.0을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 위키피디

, 블로그, e메일, 북마크, 위젯처럼 사회적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기존의

매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쌍방향성’을 가짐으로써 다양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받던 수동적 입장의 사용자들은 이제 참여와 공유를 통해 능동적인

참여자로 변모하고 있으며, 정보의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전통적인 생산과 소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재미로 여러 목소리를 내며 참여하지만 그것이 가져오는 변화는 실로 거대합니다!

 

 

 

 

마음수련원은 집단지성 이다. 

 

마음수련원은 내속 있는 거짓된 마음을 빼면 이 세상은 하나의 큰 생명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너와 내가 없고 우리만 존재합니다. 무엇이든 우리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우리가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상대방과 대화(정보교환)가 필요 합니다.

나의 마음속에 나의 생각으로 만 꽉 차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원할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집단지성의 효과도 어느 한계에 도달 할 것입니다.

마음수련원을 통해 내 마음을 비워내고 덜어내면 낼수록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원할해지고

집단지성이 추구하는 집단의 지적능력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음수련원은 집단지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