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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상

스트레스 해소법의 비밀6 (몸에대한예의)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2. 10. 29.

 

스트레스 해소법의 비밀 (몸에대한예의)

 

 

 

우리는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이상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질병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높아 집니다...

그래서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스트레스해소법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어진 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몸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의 지혜를 배워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몸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몸에 대한 예의를 중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내몸이라고 함부로 하면은 이 몸은 바로바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내몸을 소중히 여겨 항상 아껴주고 가꾸어 주는것이 스트레스 해소법의 으뜸일 것 입니다...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류만 손질하는 것이다.

     - 동의보감

 

병도 긴 눈으로 보면 하나의 수양(修養)이다. - 허준

 

 

건강에 대한 지나친 걱정만큼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건강은 모든 자유 중에서 으뜸가는 것이다. - H.F. 아미엘
 

 

 

 

 


자주 움직이지 않고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은 흡연만큼이나

나쁜 영향을 미쳐 ‘의자병’을 부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제임스 레빈 박사는 “장기적으로 앉아 있는 것은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낳을 수 있고, 특히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레빈 박사는 연구 결과 하루에 4시간 이상 TV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2시간 이하로

앉아 있는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계 질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80%나 높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위험은 흡연, 음식 등 다른 요소는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레빈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덜 앉아 있고, 더 많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단순히 서 있기만 해도 앉아 있는 것보다 3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우게 된다. 서 있으면 근육이 수축되는데,

이는 지방과 당분 분해 과정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앉아 있으면 근육 수축이 중단되면서 이 과정도 멈춘다는 것이다.
 

건강의 유지는 생리학적 도덕이기 때문에 우리의 의무이다.

    이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스펜서
 

 

 

◆ 어떤 조건에도 감사하는 것

몸을 함부로 하지 않는 것

몸을 소중히 여기되, 그렇다고 매이지는 않는 것

몸이 힘든 건 마음이 힘들어서임을 아는 것

무엇을 하든 먼저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

사람들과 꾸준히 등산하는 것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30분씩은 운동하는 것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위해 이 몸을 관리하는 것

세상을 위해 백 걸음, 천 걸음 걸을 수 있는 것

배의 노를 저어 저 바다로 갈 수 있는 모험 정신을 갖는 것

언제든 시작할 수 있게 체력을 갖추는 것

 

- ‘몸에 대한 예의’를 떠올리며

 

사십이라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느꼈던 것은 그동안 몸에 한 그대로 돌려받는다는 것이었다. 내가 소홀한 만큼 돌려받고 정성을 들인 만큼 지켜준다. 세상에는 몸에 좋다는 숱한 방법이 있지만 무엇이든 한 가지라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보는 것 같다. 보조건강식품도 마찬가지다. 한 가지라도 꾸준히 먹는 사람은 효과를 본다. 건강식품을 사간 사람들에게 모니터 전화를 하곤 한다. 99%가 먹다가 다른 사람 줬어요, 어디 처박혀 있어요, 하고 한두 명 정도가 제대로 용법대로 먹고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분명히 효과를 봤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오늘 밥 세끼를 먹으면, 내일도 밥 세끼를 먹는 사람, 오늘 아침 운동을 하면 내일도 그렇게 운동하는 사람이다. 그런 꾸준함이 바로 몸에 대한 예의 아닐까.

 

- 양아선. 42세. 유기농 건강식품 매장 운영

 

 

[ 출 처 : 월간 마음수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