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망이야기

진정한 4차 산업혁명의 교육이란? (feat.마음수련)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7. 12. 9.

마음수련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4차산업혁명 하면,, 이세돌과 대국을 두었던 알파고가 이슈화 되었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뭐든지 척척 만들어 내는 3D 프린트기, 자동차의 혁신

으로 불리우는 자율주행차 등등 간단하게 생각하면 이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출처-중앙일보[틴틴 경제]

 

 

 

 

 

 

20년 이내 직업의 50%가 사라진다.

 

-10년후에는 국내 일자리의 56%가 AI로 대체 될 것으로 예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년이내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질 것이라고 옥스퍼드마틴스쿨은 발표

 

(출처:매일경제)

 

 

이처럼, 수십만개의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 생기기도 하는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어떤 역량이 있어야 할까요?

 

 

 

 

 

 


앞으로는 이런 인재가 필요하다.

 

 

 

 

먼저 창의력과 통찰력이 필요 합니다. 기존의 가지고 있었던 생각이나 지식으로는

도무지 상상 할 수 없는 일들이 조금씩 실현이 되고 대중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당장 아마존에서는 완전 무인 서점을 오픈을 하였고 실내에서 상상 할 수 없는 농작물들이 만들어 지고 있고 사물인터넷, 드론, 로봇등을 비롯하여 수천에서 수억을 들여서 만들어지는 집이나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도 디자인이나 기능이 더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거의 1/10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하게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4차산업의 혁명은 지금 우리 앞에 현실로 점점 더 다가오고 있습니다.

 

즉 여러기술들의 융합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시대 입니다.

사람도 이제는 각자 개인적인 능력보다는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기존의 생각이나 지식을 내려 놓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세상을

상상력(창의력), 통찰력만 한다고 해도 이제는 그것을 쉽게 이뤄 낼 수 있는 때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4차산업혁명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것이 바른 생각을 하고 바른 삶을 살아가는 기초가 되는 "바른인성"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 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 학자나 교육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입니다.

 

 

 

 

어떤 사람을 그러한 인재라 할 수 있을까요?

나름 풀어보자면..

 


■ ‘바른 인성을 갖춘’-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사람다운 성품을 갖춘 인재

 

‘창의’-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없는 영역에서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

 

‘융합협’- 빅데이터로 무장된 넘쳐나는 전문가들의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

 

 

 

 

 

 

지금까지 우리의 교육은 지식·정보 등 빅데이터 축적을 위한 교육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지식과 정보영역이 AI로 대체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특성을 지식이니, 창의니, 공감이니, 소통이니 다양한 단어들로

정의하더라도, 정작 내 아이가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스스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

스스로 알고 변화 할 수 있는 마음의 힘

 

 

 

마음수련 명상을 하는 아이들에게, 버리고 싶은 마음을 적어보라고 하면.

겉으로는 평범하고 밝아 보이는 아이들도
‘친구가 날 버렸을 때’ ‘아빠에게 혼났을 때’ ‘시험에 대한 공포’
‘중1 때 있었던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 ‘발표하다가 긴장해서 실수했을 때’ 등등이 공책을 가득 채운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무리 아이라 하더라도 경험 속에서 생긴 생각들이 아이의 고정관념이 되고 틀로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얼음은 언 모양 그대로를 유지합니다. 물은 어느 컵에 담기나 그 컵의 모양이 됩니다.

4차산업혁명 그리고 7차산업혁명을 맞는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준이 있고 틀을 가진 사람은 급변하는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새 시대를 맞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는 것도,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능력도 아니다. 변화에 적응하고 그에 따라 스스로 바뀌고자 하는 원동력, 그 힘이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이고 가장 사람다운 것 입니다.

 

 

 

 


 

 

스스로 변화하는 힘을 키우는 명상

 

 

혁명의 시대를 겪는 교육계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의 대안으로 마음수련 명상방법에 주목

하고 있습니다. 마음수련 명상에서는 우선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쌓아놨던 맘을 하나하나씩 버려나갑니다.

 

 

 

 

 

꾸준히 생활 속에서 하루 한 시간이라도, 자기를 돌아보고, 맘을 빼기하는 아이는
어떤 일이 자기 생각처럼 이뤄지지 않았을 때도 남의 탓을 하기보다는
우선 나를 돌아 봅니다.

 

마음수련 명상을 하는 아이들의 특징은..

 

수많은 경험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계기로 더 크게 도약하게 됩니다.
자기를 돌아볼 수 있기에, 자연스레 부모나 친구들의 맘을 헤아리고 배려한다는 것입니다.
혼자 잘나서 성공하는 시대는 이제 곧 끝이 날 것 같습니다.
대신 잘난 여러사람을 한데 잘 묶을 수 있는 배려와 수용의 능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경기여고에서 진행된 2주간의 ‘명상교실’ 설문조사 결과 ]


4차산업혁명에 등장하는 로봇에 의해 많은 일자리들이 없어지고,
세상이 뒤집힐 것처럼 시끄럽지만...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교육은...

 

자기를 돌아보고 비워서
가장 ‘나다움’ / 가장 ‘사람다움’  본래의 자신의 본성을 회복하게 하는
마음수련 명상에 그 해답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