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지수1 명상이 주는 큰 사랑의 선물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김미한(41) 교수는 2년 동안 마음과 질병과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마음수련 명상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에게서 스트레스, 우울, 불안 지수 등 부정적인 감정들이 상당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합니다. 때문에 위기상황에 처한 환자들의 불안과 화, 짜증 등의 극한 감정을 고스란히 받는 간호사들이 보다 좋은 간호를 하기 위해서는 마음수련 명상 프로그램을 반드시 간호 교육에 도입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삼십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되었죠. 주위에서도 많이 부러워했어요. 저도 빨리 꿈을 이뤄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그건 잠깐이고, 별로 행복하지 않은 거예요. 여전히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뛰어야만 하는 삶….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경쟁, 비교하며 살다 보니 만족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2012.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