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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야기

스티븐 코비가 말하는 5가지 감정전이 암세포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5. 1. 22.

 

 

스티븐 코비가 말하는 5가지 감정전이 암세포

비판, 불평, 비교 등 내면의 소리 가로막는 마음의 암적 요소

 

 

 

 

성공하는 사람의 8째 습관으로 '내면의 소리'를 찾아야 함을 주장한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기억할 것이다. 1989년 처음 발간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1,500만부가 팔려나갈 정도로 자기계발서 중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남긴 책이다. 이 책이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유는 성공을 위한 단순한 처세술이 아닌 삶의 변화를 위해서 내면으로부터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했기 때문이다.

 

저자 스티븐 코비는 15년 후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을 내놓는다. 8번째 습관은 바로 “내면의 소리를 들으라”는 것이다. 그는 이 8번째 습관이 이전의 것들과 연장선에 있지만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것이라고 했다. 이전의 것들을 모두 합한 것을 뛰어넘는 전체로서의 시너지적 개념이라고 한다.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찾음으로써 열정과 잠재력을 끌어내어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원만한 대인간계와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성공적인 삶임을 알려주고 있는 이 책 또한 그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빅셀러가 되었다.

 

좋은 책들을 읽어서 그대로 실천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것이다. 사실 이 두가지 책의 내용들은 우리 모두가

이미 아는 것들을 좀더 심도있게 정리해 놓은데 불과한 것일 수도 있다. 저자 또한 자신은 “단순한 상식인데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일을 할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책을 통해서 내면의 소리를 찾아야 할 중요성과 필요성은 알았는데, 그렇다면 과연 그 ‘내면의 소리’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스티븐 코비는 한 강연에서 사람에게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는 5가지 감정전이 암세포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비판, 불평, 비교, 자신의 가치를 쟁취하기 위한 경쟁, 논쟁을 일삼는 태도가 그것이다. 그는 이것은 인생에서 매우 심각한 것이며 이러한 감정전이 암세포에 의해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소외되고

있다고 말한다.

 

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에 전혀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발병을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통증을 느끼기 시작해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판, 불평, 비교, 경쟁심, 따지고 논쟁하는 것... 이런 마음들은 분노와 화를 만들고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된다. 그리고 이런 마음이 계속 쌓이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우울감과 패배감, 대인관계의 불안, 무기력증 등을 만든다. 이러한 증상이 누구나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겉으로 드러났을 때는 이미 너무 심각한 상태가 된 후인 것이다.

 

살아오면서 했던 수많은 비판과 불평과 비교, 또 경쟁심으로 질투하고 열등감에 빠지고 바르지 못한 생각과

행동을 했던 것들... 그 하나 하나가 내 의식의 밑바닥에서 암적 요소가 되어 조건만 되면 또다시 튀어나오기 위해 웅크리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제거해야 하지 않을까?

 

건강하고 행복한 삶, 조화로운 삶을 위해서는 성공학 이론서를 읽고 더 많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보다,

감정의 암세포가 되어 내 속에서 자라고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중요한 일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방법이 될 것이다.

 

 

[ 출 처 : www.ihumanco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