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이야기

[책추천] 일본전산 이야기-나가모리회장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2. 9. 3.

 

 

요즘 제가 읽고 있거나 읽었던들입니다....

요즘 마케팅에 관심이 생겨서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던중에 제목이 좀 촌스럽고 표지도  흔하지 않게 튀는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책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으로 한번 읽어 볼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정말 희망을 잃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며 하는바램으로 이책을 저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난 후에 이책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불가능은 없다" "단지 우리가 포기하고 있를 뿐이다"

라는 메시지를 아주 강하게 이책에 전반에 걸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전산 이야기

저자
김성호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09-01-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불황이 무색할 정도로 무한성장하고 있는 '일본전산'의 성공 이야...
가격비교

 

 

 

 

 

 

불황이 무색할 정도로 무한성장하고 있는 '일본전산'의 성공 이야기!

 

장기 불황 속에서 10배의 성장을 이룬 '일본전산'의 성공적인 경영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일본전산은 1973년 세 평짜리 시골 창고에서 단 네 명이 시작한 기업이였습니다.

 

 

 

 

 

 

 하지만 불과 30년 만에 계열사 140개, 직원 13만 명을 거느린 매출

 8조원의 막강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강하게 단련시켰을까요?

 

 

                                           [ 교토에 있는 일본전산 본사 ] 

 

     ※   이 건물의 높이는 100m 60Cm 입니다. 이렇게 설계를 한 것도 역시 일본전산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이렇게 건축을 했는지는 책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일본전산이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기 까지 그 중심에는 이 일본전산에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이 있었습니다.

 

 

 

 

 

 지방의 영세업체 신분으로 대기업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즉시한다" "반드시한다" "될때 까지 한다" 라는 무섭도록 집요한 통쾌할 정도로 시원한 

일본전산의 "나가모리식 경영! 이였기에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

 

적자에 허덕이던 경쟁업체 30여 개를 인수합병해 1년 내 흑자로 재건시킨 뚝심 경영, 별난 입사시험으로 삼류 인재를 등용해 세계 초일류 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게 한 인재전략 등은 여러번 읽어도 아쉽지 않은 내용들 입니다.

 

특히 심플, 대담, 명쾌, 섬세한 일본전산의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 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를 엿 볼수 있습니다.

 

-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중간에 흐지부지 그만두는 것이 더 좋지 않다. 

- 신입사원은 살벌한 실전에 배치시켜라

- 지적인 하드워킹을 하라

- 실력이 없으면 남보다 두 배로 일하라.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부전승이다

 

  등 파격적인 경영 철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일본전산 회사 직원들은 삼류에 속하는 이름 없는 지방대학 출신으로 세계적인 기업의 임원이 된 인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나가모리 사장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서 일을 놀이처럼 즐기는 직원들의 감동실화도

이책에서 놓쳐서는 안될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너무 독특해 괴상하게까지 느껴지는 기업문화, 경영전략, 인재관리 이야기 속에서 신념과 각성, 열정과 자신감, 끈기의 중요성 밑바탕에는 너무나도 단순하고 기본적인 일본전산만의 3Q 6B

라는 기본 철칙이 있습니다. 이 3Q 6B는 적자에 허덕이던 업체를 얼마되지 않아서 흑자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요술봉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불황이 버겁고 힘들게만 느껴진다면  이것을 이길수 있는 힌트를 이 책에서 얻어서 여러분들도 이 불황을 이길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으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