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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상

[명상센터] 우리동네 마음수련 명상센터 생생한 체험담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4. 11. 12.

 

[명상센터] 우리동네 마음수련 명상센터 생생한 체험담

 

 

 

 

 

공감백배, 지역명상센터 마음 강의

 

지역 명상 센터에서는 연속으로 강의와 수련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일상생활과 병행하며 퇴근길에, 혹은 하루 일과 중 편한 시간에 언제든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꼭 오늘 내 얘기 같네~” 공감하며 마음 강의를 듣다보면
어느새 그 마음을 빼기할 수 있는 수련 시간이 됩니다.

 

 

수련 참가 안내

 

마음수련 지역 명상 센터는 아침 9시30분부터 밤 11시30분까지 운영됩니다.

 

지역 명상 센터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미리 전화를 하시면 좋습니다.
운영 시간 중에는 언제든 편한 시간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지역 명상 센터는 한 달 단위로 등록이 이루어지며, 등록 후 바로 수련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 명상 센터에서는 하루 일곱 타임의 강의 및 수련이 진행됩니다.
횟수에 상관없이 원하시는 시간에 모두 참가하여 수련하실 수 있습니다.

 

 

생생후기

지역 명상센터 참가후기는 센터에서 참가하신 분들이 직접 쓰신 후기로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모든 문제가 남편 때문인 줄 알았는데…                      오창순 / 57세. 1과정. 경기도 수지 마음수련원

 

큰 아들에게도 남편과 시댁에 대한 불만에 대한 반발심으로 내 욕심(불만)을 채우기 위해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필요 이상 투자하면서 말도 안 되는 버거운 기대를 한 것 같다.
아이는 그 무게에 짓눌려 몸은 더 비만해지고 더 우울해지고 매사를 느리게 하고 부정적이 된 것 같다.
모든 문제가 남편에게만 있는 줄 알았었는데 나 자신의 이기심, 나만 착한 척, 열심히 사는 척 하면서 살아온 탓도 많음을 알았다.

 

 

이제 우울증과 공황장애 약도 줄였다                 조혜순 / 43세. 4과정. 서울 고속터미널 마음수련원

 

* 가족관계

학교 가기 싫어하던 두 아이가 아침에 학교 가기를 아주 좋아한다. 두 아이 깨우려면 1시간 동안 두 방을 돌아다니

고 밥 먹여주고 옷 입혀 주고 했던 아침시간이 한번 깨우면 두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조용히 밥 먹고 옷 입고 학교

가기가 바쁘다. 그래서 항상 소리치고 고함치던 아침이 조용하고 여유로워져서 한가로워졌다.

이젠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설거지, 청소, 빨래를 매일 해놓고 나올 수 있다. 큰 아이는 4과정 공부를 하는

중이고, 둘째는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ADHA인 둘째는 학교에서 심심하면 애들 때리고, 수업 방해하고, 선생님

때리고, 화나면 집에 오던 아이가 지금은 정상아이보다 더 잘 학교생활을 하고 있고 친구들 하고도 잘 지낸다.

4과정 공부중인 큰 아이는 과외를 줄여 달라 해서 줄여줬더니 성적이 100등 이상 상승하고, 학교를 전학시켜달라고

할 정도로 친구와 잘 못 지내던 아이가 지금은 학교를 너무 즐거워하며 다닌다. 스스로 공부도 하기 시작하고

동생과 매일 싸우던 아이가 전혀 싸우지도 않는다.

* 건강

우울증과 공항장애로 정신과 약을 5알씩 먹고 지냈는데, 지금은 먹지 않는다.

잠을 못자고 항상 불안해서 약을 먹었는데 지금은 누우면 자고 꿈도 꾸지 않고 항상 마음이 안정적이다.

너무 예민해서 항상 자면서도 소리를 듣고 깨고 했는데, 깨는 일이 거의 없고, 위가 식도염, 용종, 마비, 염증으로

고생하고 있었고 항상 소화가 잘 안되어서 잘 먹지 못했는데 지금은 위장병도 거의 없다. 새벽에 위가 뒤틀려서

항상 깼는데, 이것도 없어졌다.

약을 항상 한 주먹씩 먹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줄였다.

 

 

얼굴빛이 확 달라졌어요                                                      전임숙 / 39세. 2과정. 대구 중리수련원

 

제가 수련을 하게 된 계기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언니의 권유에서 시작됐습니다. 안락의자도 있고 수련

하기 크게 무리가 없겠다는 생각했습니다. 1과정 수련을 하다가 의문심도 생기고 “뭐지?” 했는데 며칠이 지나자

어찌나 많이 울었던지!

1과정 확인을 받은 날 정말 기뻤습니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빛이 달라 보이고, 남처럼 느껴졌던 언니가 조금은

예쁘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말 한마디도 곱게 들리는 거예요. 그렇게 하루종일 열심히 빼고 확인을 받았던 날은

정말 기분이 좋고, 감사했습니다. 위 과정까지 열심히 두더지게임을 해야겠죠. ^^

 

 

대인기피증이 생긴 원인 알게 돼                                                         김세희 / 25세. 2과정

 

저는 삶을 살면서 착하게 살았고 성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주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 저고 잘못된 것도 저였고 없어져야 할 존재였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도 없었고 대인기피증에다 학교 체육시간에도 못하고 해서 뭐든지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돌아보니 남들한테 잘하는 모습,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괜히 했다가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시도조차 하지 않았더라구요. 잘나고 싶었고, 인정받고 싶었으니까…

남들을 위해 0.0000001도 생각한 적 없고 그저 사랑받고 관심 받고 인정받고 싶어 사람들을 이용했더라고요.

그런 제 자신이 너무너무 징그럽고 끔찍했습니다. 이런 나를 버릴 수 있는 마음빼기 방법과 마음수련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공허함을 이겨낸 힘, 내 마음을 찾는 재미행복한 날                               4과정. 종로2가 마음수련원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아이들 돌보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바쁜 시간을 보내고 어느새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서 자꾸 공허함이 밀려왔습니다. 내 모든 것을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살았다고 생각

했는데 문득 혼자라는 외로움에 참 힘이 들었습니다. 마음의 병이 점점 심해지고 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수련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수련을 하기 전에는 내가 가족들에게 희생을 하고 살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수련을 하면 할수록 나를 위해서 나밖에

모르고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가족들에게 절로 참회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오는 조건과 상황들이 다 내가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면서 나에게 오는 상황들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항상 밖에서 무엇을 찾으려고 했던 내가, 내면을 보게 되면서 내 속에 무엇이 있는지 찾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항상, 불안, 초초, 화, 긴장,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힘들게 했는데 수련을 하면서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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