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의식 극복] 명상을 통한 피해의식 극복하기

 

 

 

 

[피해의식 극복] 명상을 통한 피해의식 극복하기

 

 

 

 

 

 

오늘은 명상을 통해서 피해의식을 극복한 저의 채험담을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피해의식은 기본적으로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할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에게 피해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마음이 생길까요? 누구나 처음부터 태어날때 부터 피해의식을 가지고 태어나진 않았습니다.

그럼..과연 언제부터 피해의식속에서 살아 가게 되었을까요?

 

명상을 통해서 제가 저 자신을 돌아보면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존심 입니다.

그렇다면 자존심은 왜 생길까요? 그건 바로 나를 보호하려는 보호 본능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어떤것을 보호 하려고 할까요? 바로 열등감 입니다.

 

바로 열등감이 내가 피해의식을 가지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인 것입니다.

 

 

 

 

 

사실 저는 잘 몰랐는데 명상을 통한 수련을 하다보니 저도 피해의식에 묶여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단지 너무나 익숙해서 그냥 일상적인 생활로 받아 들였을뿐 저 내면에는 심각한 피해의식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명상을 통해 저의 모습을 돌아보니

과거에 초등학교때 제가 친구들과 함께 공동과제를 하고 발표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발표가 끝나고 무엇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선생님께 엄청 많이 혼이 났습니다.

그런데 같이 준비한 친구들 보다 저를 더 많이 혼을 내셨습니다. 

저는 왜 친구들 보다 더 많이 혼이 나야 되는지 모른채 혼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린 마음에 이 친구들 때문에 나만 혼이 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부터 저는 어느 누구도 믿지 않고 누군가를 계속해서 경계하고 거리를 두면서 지금까지 살아 왔던것입니다.

무엇을 하면 누군가가 또 나에게 와서 혼을 낼것 같고 나에게 피해를 줄것 같은 그런 생각들 때문에

저는 정말로 하루하루가 힘겹고 전쟁터에 사는 것 같았습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 같고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무엇을 하든 나를 힘들게 할 것 같고 ....

이런 피해의식 속에서 살아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내 자신도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던 것입니다.

아마도 제가 명상을 하지 않았다면 저는 평생을 피해의식이라는 감옥에 갇혀서 남을 원망하고 그렇게 힘들게 살아

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초등학교때 사건들과 그 동안 내가 피해의식 때문에 겪었던 사건들을 마음빼기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서 버리고 나니 지금은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난 기분입니다.

 

 

 

 

지금은 피해의식에서 완전히 해방이 되었고 누구에게나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세상이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이런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꽉 막힌 마음이 뻥 뚫려서 시원한 느낌.....자유로운 느낌......

 

지금 생각해 보면 만일 명상을 통한 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도..피해의식 속에서 ~~~ㅠㅠ

생각만 해도 끔직하네요....

 

저에게 마음수련은 또 다른 삶을 선물해준 정말로 고마운 존재 입니다.

 

고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