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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상

[명상] 화/짜증/외로움 명상으로 날려 버리자~

by 고구미가꿈꾸는세상 2014. 12. 29.

 

 

[명상] 화/짜증/외로움 명상으로 날려 버리자~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온갖 힘든 마음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화 / 짜증 / 외로움 이라는 마음은 특히 나를 많이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화를 풀기 위해서 아니면 짜증나는 마음에서 탈출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해 보고 있지만

그렇게 효과는 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이것 저것 해보지만 그렇게 쉽게 외로운 마음에서 벗어 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마음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걸까요? 왜 그토록 많은 노력을 해 보지만 쉽게 벗어 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마음이라는 근본적인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마음의 근본을 안다면 왜 화 /짜증 /외로움이 생기는지도 알 수 가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의 근본을 안다는 것은 그 안에 있는 마음을 해결 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해결 방법은 "마음빼기" 명상 입니다. 내 안에 있는 화/짜증/외로운 마음을 휴지 버리듯이 내 안에서 버리면 우리는

그렇게 힘들어 했던 마음에서 벗어 날 수 가 있습니다.  "마음빼기" 명상 만이 이것을 해결 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마음빼기" 명상 방법을 통해서 내 안에 있는 화 / 짜증 / 외로움을 단번에 해결 하신 분들의 체험담 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 답과 함께 찾아온 행복

프랑스 한국문화원 한국어 강사 조용희

 

 

처음엔 정말 외롭고 힘들었어요. 그때 전 혼자 살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늘 부모님과 살아서 밥도 못하는 바보였고, 일상생활 언어를 겨우 할 정도여서 수업 시간엔 알아듣기 어려웠어요. 특히 주말이면 프랑스 친구들은 집에 가고 큰 기숙사

건물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데, 방문을 열 때면 마치 방 안의 공기가 나를 밀어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외로움이 컸어요.

하지만 무사히 6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도 외로운건 마찬가지더라고요. 내가 겪은 생활, 생각을 함께

공유할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마음빼기 명상 방법대로 산 삶의 기억들을 떠올려 하나하나 버리다가 ‘아, 우주가 나였구나!’ 알게 되는 순간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았어요. 마음을 비우며 깨달은 건 언제나 불안했지만, 실제로 나한테 일어난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는 거예요. 아이들도 잘 크고 있고, 매끼 잘 먹고 있고, 보람찬 직업도 가지고 있고, 너무 잘 지내는데도 왜 그리 힘들어했는지 나중엔 전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알게 됐죠. ‘아, 나는 현재를 살지 못했구나. 내 마음에 갇혀 바보처럼 살았구나.

신은 인간을 행복하게 살라고 창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쁨조차 누리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었구나.’

이 모든것을 "마음빼기" 명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자존심, 열등감, 화와 함께 버려지다

엄준용 / 택시 기사

 

게다가 도로에서 일어나는 끼어들기, 난폭 운전, 운전자끼리의 시비 등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더 힘든 건 승객이었다. 타자마자 다짜고짜 욕부터 하거나, 불이익을 당한 울분을 토해내거나, 술에 만취해서 갑자기 목이나

어깨, 머리를 잡아끄는 승객까지, 이번에는 과연 어떤 승객이 탈까 두려운 마음이 앞섰다.

 

사실 나는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따지는 것을 좋아했다. 한편으론 “왕년에 나도 이런 사람이었는데…” 하는 마음도 컸다.

가끔 승객들에게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을 때마다 울컥해지는 것도 그런 마음에서였다. 그건 내 열등감의 다른 모습이기도

했다. 피해 의식이 있다 보니 작은 말에도 금방 상처받고 화를 주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마음빼기" 명상 방법을 통해서 자존심, 열등감을 버리다보니, 이미 지나가고 없는 과거에 매여 있다는 게 부질없고

우습게 느껴졌다.

 

 

 

 


 

 

 

 

외로움도 열등감도 원래 없는 것, 마음의 평화만 있을 뿐

이기욤 /통·번역가

 

마음빼기 명상 수련을 하며 보니 저부터 너무나 이기적이었다는 사실에, 바닥에 엎드려 펑펑 울었죠. 사랑받지 못했다고

부모님을 원망하고 사람들한테 화내고 미워하고…. 왜 고통스럽게 살 수밖에 없는지도 알게 됐어요. 나만 아는 좁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내 맘대로 안 된다고 세상을 원망했으니 힘들 수밖에요.

 

이런 나를 진짜 버려야겠구나, 그 생각 뿐이었어요. 그렇게 잘못된 나를 계속해서 버리는데 어느 순간 내 마음이

없어지고 의식이 확 커지면서 ‘와, 모두가 다 하나구나’ 마음으로 알게 되더군요. 정말 너무나 신기했어요.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도 함께 녹아내렸죠.

 

그러면서 알게 됐어요. 그동안 주위 사람들과 대화가 어려웠던 건 상대를 원망하면서 공격적으로 대했던 내 마음 때문이었구나! 이젠 누구와도 대화가 잘돼요. 특히 어머니하고 편안해졌어요. 어머니가 그러세요.
“기욤, 참 행복해 보인다. 이제 네 인생의 꽃이 활짝 피는 시기인 거 같다”고요.

 

 

인간이 어느 때부터인가 자기가 있어서 자기가 했다고 한 순간부터 불행해지고 다툼이 생긴 거란 것도 알게 됐죠.

결국 남을 위해 산다고 하는 것은 내가 없어져서 모든 것과 하나가 됐을 때 가능하더라고요. 그랬을 때라야 국가 간의 경계도

없고, 너와 나의 구분도 없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 차별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요. 사람들이 진짜 자기를 알고 의식이 바뀌어서 너나 구분 없이 평화롭게 살고,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으로 만드는 것. 그게 제가 꼭 하고 싶은 일입니다.

 

 

 

www.meditationlife.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