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사이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 끄적임 ]

우리는 지금 "사이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어릴때 부터 배워 왔던 상식이 통하고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는 그런 평범한  세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고 마음으로, 아니면 경제적으로 나눌 여유가 분들은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누면서 더블어 사는 세상이 그냥 우리가 사는 평범한 세상이라 지금까지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수백만명이 길거리에 나와서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또 외쳐도

본인 당사자는 정말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 왔는지는 몰라도 우리의 외침 모든것을

무시하면서 청와대에서 꼭꼭 숨어 있는 것을 보면 이세상이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한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사이비교주 같은 사람에게 농락을 당한것도 비판 받을만 한데

그것도 모자라 지금까지  뭐가 잘못된줄 모르고 있는 그 모습을 보니 정말 이세상은 사이비가

판치는 세상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를 보면 경제, 종교, 문화, 스포츠등 모든것이 정상이 아닌 한나라 전체가 사이비가

판치는 집단으로 전락 하였고 특히 어떻게 보면 지금의 종교도 모양만 종교지 그 실체를 파헤쳐 보면

정말 사이비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이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정말 혼란 스러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이비가 판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믿고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할지 그저

이런 현실이 너무 실망스럽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한마디로 이러한 멘붕에 빠져 있는 우리들의 현실에서 보면 마음이 답답하고 억울하고 울화통이

터지는 마음이 분한분들이 한두분이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마음이 너무 힘들어 마음수련이라도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가장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데 이런 삶을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줄 모르겠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아예 썩을 때까지 썩어빠진 이 사회의 온갖 암같은 존재에 대해서 다 파헤쳐서 정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이비가 판치는 사회가 아닌 그저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고 그냥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또 이것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사회적인 분위기

로 변모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이 힘들때 마다 함께 손잡고 온갖 어려운 위기를 극복 했듯이 이번 위기도 함께 극복 하리라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이 함께 하기에 그 희망을 꼭 이루어 지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똑바로 보고 바른길로만 나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며 합니다.